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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애니매이션을 학교에서 배운다고? 수업시간에? 안녕하십니까. 경남 꿈키움 학교의 김재현 기자 입니다. 우리 학교에 대안 교과인 애니메이션 수업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먼저 애니메이션을 가르켜 주시는 고마운 분인 김소민 선생님부터 소개해드립니다. 애니메이션 담당 : 김소민 선생님 이번 시간 주제는 등신별(신체비율) 캐릭터 그리기입니다. 처음 배워볼려고 온 학생인데 정말 잘 그리는것 같네요 ^^ 역시 애니매이션 선생님입니다. 김소민 선생님깨서는 캐릭터를 그릴려면 기초부터 따져야한다고 하셨습니다. 그다음 배경인 , 환경 또는 자연등을 그려나가는 것이죠 기초는 역시 자연 인가요? 위에 보시 는 것은 최훈석 학생이 그린 것입니다. 애니메이션 역시 여자 캐릭터 인가요? 너무 잘 그리네요. 얼굴에 각도가 장난이 아니군요.. 확실히 우리학교의 애니매이션부에는 수.. 더보기
새친구 명성현을 소개합니다. 안녕하세요, 저희는 꿈키움 기자단 정현성, 이평화입니다. 이번에는 명성현군을 인터뷰 해 볼려고 하는데요. (기자단) : 인터뷰에 협조해 주실 수 있습니까? 명성현: 예 알겠습니다. 명성현 학생이 사진 촬영을 위해 카메라가 오니 어리둥절하면서 웃고 있습니다. 이평화 학생이 명성현 학생을 인터뷰 하는 모습. 명성현 학생이 해맑게 웃는 모습. 인터뷰에 열중인 명성현 학생 Q. 꿈키움 중학교에 전학에 오신지 3주정도 되신걸로 아는데 저희 학교에 전학 오기 전에는 무슨 학교를 다니셨습니까? A. 저는 거제에 있는 옥포 성지 중학교라는 학교를 나왔습니다. Q. 꿈키움 중학교에 오시게 된 계기가 무엇인가요? A. 나의 적성에 맞는 것을 하고 싶었습니다. Q. 친구들이 재밌다고 많이들 얘기합니다, 혹시 그 비결이 따로.. 더보기
[인터뷰] 꿈키움학교의 행정실에 대해 얼마나 알고계세요? 안녕하세요- 경남꿈키움학교에서 기자단으로 활동하고있는 예르지르입니다! '경남꿈키움학교'라는 학교가 생소하신 분들이 많으실텐데요, 경남꿈키움학교는 진주 이반성에 위치하고 있는, 현재 일반학교의 교육과정,선생님들의 교육방식과는 확연히 다른 가치관을 가지고 작년에 신설된 대안학교입니다. 학생,선생님,학부모가 동등한 위치에서 누가 끌고가고 끌려가는것이 아닌, 3주체가 함께 어우러지고 학생들을 무시하지 않는 학교입니다. 하지만 선생님도, 학생들도, 학부모님들도 모두 처음이다보니 서툴고 실수하는 부분도 많습니다. 실수가 없다면 오히려 이상하겠죠? 완벽하진 않지만 누구보다 열심히 노력하고 바뀌어 가는 중입니다. 지난 3월 23일, 저는 학교에 없어서는 안될 존재이지만 정작 학생들은 잘 알지 못하는 부분이 많은 행정실.. 더보기
교감선생님 인터뷰하기 이번 포스팅은 교감선생님 인터뷰하기 입니다. 저는 경남꿈키움학교 교감선생님으로 근무하시는 왕병권선생님께 가서 인터뷰를 하였다. 인터뷰 내용 질문1. 우리 학교에 오신 동기는 무엇입니까? 교감선생님 : 저는 기숙형 공립 대안학교인 태봉고등학교에서 1년동안 학생들과 행복하게 살았습니다. 경남꿈키움학교는 2014년 3월 개교한 학교로 올해 2기 학생들이 행복을 꿈꾸며 19명이 입학하게 되었지요. 저는 태봉고등학교에서 행복하게 살아왔던 것처럼 경남꿈키움학생, 교직원, 학부모 3주체가 대안 교육철학을 바탕으로 함께 행복한 학교를 이루어 나가고자 경남꿈키움학교로 오게 되었습니다. 질문2. 우리 학교의 장점은 무엇입니까? 교감선생님 : 경남꿈키움학교는 '신나고, 멋지고, 당당하게!'라는 교훈 아래 이해와 수용,존중과.. 더보기
경남꿈키움학교의 SSS급 음식 누가 만들까! 인터뷰 해보았다! 안녕하세요 저희 학교 블로그에서는 이 글이 제 첫 포스팅인데요, 항상 게임,영화리뷰만하다가 인터뷰를 할려니 많이 긴장됫습니다. 미숙하지만 잘 봐 주셧으면 좋겟습니다. 그럼 이제 포스팅을 살펴 보시죠. 이번에 제가 소개할분은 저희 학교의 많은 교직원,학생분들의 식사를 담당하시고 계시는 영양사 선생님이십니다. 전 그동안 어떻게 선생님이 식단을 그렇게 잘 짜시는지 궁금햇는데요 그래서 한번 알아 보았습니다. 급식소에 가니 식단 관련 글을 보고 계셧던 영양사님은 인터뷰와 사진 찍는것 모두를 흔쾌히 허락하셧습니다. 혹시 거절하면 어쩌나 했는데 다 수락해 주셔서 기분이 너무 좋았습니다. 그렇게 인터뷰를 마치고 가려하던 중 저는 급식실 창밖의 칠판을 하나 보았습니다. 이 칠판을 보니까 영양사, 조리사 분들이 정말 열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