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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학교 가족 소개

새친구 명성현을 소개합니다.

안녕하세요, 저희는 꿈키움 기자단 정현성, 이평화입니다.
이번에는 명성현군을 인터뷰 해 볼려고 하는데요.
(기자단) :
인터뷰에 협조해 주실 수 있습니까?

명성현: 예 알겠습니다.

명성현 학생이 사진 촬영을 위해 카메라가 오니 어리둥절하면서 웃고 있습니다.

이평화 학생이 명성현 학생을 인터뷰 하는 모습.

명성현 학생이 해맑게 웃는 모습.

인터뷰에 열중인 명성현 학생

 Q. 꿈키움 중학교에 전학에 오신지 3주정도 되신걸로 아는데

저희 학교에 전학 오기 전에는 무슨 학교를 다니셨습니까?

 A. 저는 거제에 있는 옥포 성지 중학교라는 학교를 나왔습니다.

 

Q. 꿈키움 중학교에 오시게 된 계기가 무엇인가요?

A. 나의 적성에 맞는 것을 하고 싶었습니다.

 

Q. 친구들이 재밌다고 많이들 얘기합니다, 혹시 그 비결이 따로 있습니까?

A. 저는 듣는 그대로 솔직하게 말하는데 친구들은 웃어 줍니다

 

Q. 기타를 잘 치신다고 들었는데, 그 비결이 따로 있습니까?

A. 기타를 치면 눈에 띄고 비결은 따로 없고 학원을 다니고 기타 치는것을 즐기기 때문입니다.

 

Q. 학교이름이 꿈키움 중학교인데 말 그대로 꿈을 키우는 학교입니다명성현군은 혹시 장래희망이 있으신가요?

A. 기타리스트 혹은 군인 입니다.

 

Q. 그 꿈을 결정하신 이유는 무엇인가요?

A. 기타리스트가 되고 싶은 이유는 기타는 멋있고 후에 아이들에게 기타를 가르쳐 주고

싶기 때문입니다.

 

Q. 꿈을 이루기 위하여 어떤 노력을 하고 계시나요?

A. 매일매일 기타를 치면서 연습하고 있고, 방과후중에 중급기타반이 있는데

그곳에서 연습을 하고 또 연습을 합니다.

 

Q. 저희 학교에 체험생으로 1주일 동안 체험을 했습니다.

체험생으로도 지내보니 어떻든가요?

A. 체험생으로 지내보니 친구들도 너무 좋고 선배 형,누나들 선생님들도 너무 좋습니다.

 

Q. 그전의 중학교와 지금의 꿈키움 학교랑 차이점이 무엇입니까?

A. 전의 학교는 자유롭게 자신이 원하는 것을 많이 하지 못 하고 공부만 했었는데,

꿈키움학교를 다녀보니 자신의 적성에 맞는 활동들을 할 수 있고, 자유시간도 많아

친구들과 놀수 있는 시간이 많아서 좋습니다.

 

Q. 인터뷰중에 보니까 팔을 다치셨는데 말해주실 수 있으면 팔을 다친 이유를

알려주실 수 있습니까?

A. 저는 체육수업 사이클중에 제 부주의로 인해 돌에 걸려 넘어져 다쳤습니다.

 

Q. 전학 오기 전의 학교도 장점이 많겠지만,

저희학교만의 장점은 무엇이라고 생각하십니까?

A. 저희 학교만의 장점은 자유롭고 자신의 적성에 맞는 활동을 할 수 있는 것 입니다.

 

Q. 저희 학교 학생들에게 부탁, 또는

하고 싶은 말이 있으시면 한마디 해주실 수 있으십니까?

A. 친구들과 싸우지 않고 잘 지냈으면 좋겠습니다.

 

Q. 앞으로의 각오 한마디 부탁드립니다!

A. 싸우지 않고 잘 지내겠습니다.

 

인터뷰에 협조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명성현 학생을 인터뷰 했는데 같이 지내면서 알지 못했던 이야기도 들었고,

성현이는 매주 기타 시간이 있을 때 마다 기숙사에 기타를 들고와

로망스라는 곡을 들려줍니다. 기타에 관심있는 친구들과 저도 성현이에게 기타를 배웠습니다.

친구들은 이런 질문을 합니다. " 야, 이거너무 어렵다. 이렇게 치면 안되나?"

"야-야-야-야 이리 와봐, 이래 치는거 맞나?" 라고 물어보면서 배웁니다.

선생님들에게 배우는 것 보다 친구에게 직접 배우니 귀에도 잘 들어옵니다.

제가 보기에는 성현이는 아주 훌륭한 기타리스트가 될 것 같습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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