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학교생활!

일꾼들의 막바지회의 안녕하세요! 꿈키움학교의 꿈키움기자단으로 활동하고 있는 예르지르입니다. 저희 학교는 작년에 개교한 신설학교입니다. 학생들을 존중해주고 다양한 체험을 해서 꿈을 찾자는 취지로 세워진 대안학교였습니다. 취지는 정말 좋지만 막 초등학교를 졸업하고 선배도 없었던 새로운 학교에 온 우리에게 '스스로' 라는 의미는 버겁기만 했습니다. 하지만 2년이 다되어가는 지금, 우리는 몸도 마음도 많은 성장을 했습니다. 입학한 지 한 달이 채 안되어서 이뤄진 회장,부회장 선거. 작년엔 당연히 학생회가 제대로 꾸려지지 못했습니다. 하지만 한 해가 지나고 작년보다 조금 더 안정적인 학생회가 꾸려졌고 조금씩 조금씩 지날수록 학생회는 꽤 모습을 갖춰갔습니다. 우리는 학생회를 '일꾼'이라고 부릅니다. 학생회는 학생들을 대표하는 학생이 .. 더보기
우리꿈키움학교에 재밌는 시설이 생겼습니다!!!! 안녕하십니까 김재현 기자입니다. 오늘은 우리 꿈 키움 학교에 친구들이 좋아할 만한 시설이 생겼습니다. 두구두구두구두구 트램펄린(Trampolin)입니다!! 우와 짝짝짝 아주 큰 시설이네요. 이 트램펄린이 완성이 된다면 친구들이 아주 좋아 할것 같습니다. 자 트램펄린에 좋은 걸 볼까요?흔히 지방을 제거할 때는 사람이 유산소운동을 해야 합니다. 예를 들면 달리기나 조깅이나 숨찬 운동, 반대로 무산소운동은 아령이나 바벨들기 이런거구요. 트램펄린 타면 당연히 숨차죠? 살 빼는데 아주 좋습니다. 그리고 특히 종아리 살이랑 뱃살 빼기에 아주 좋다고 들었어요. 저는 원래 뚱뚱한 체질이라서 살 빼는데 트럼블린이 그렇게 도움이 많이됐네요. 아무튼 살 빠지는데 좋습니다. 유산소 운돌을 하기 때문이죠 그것도 즐기면서, 트램.. 더보기
내년이 더욱 기대되는 우리들의 축제 안녕하세요! 경남꿈키움중학교의 꿈키움기자단으로 활동하는 예르지르입니다. 지난 11월 14일에는 꿈키움중학교의 축제날이었습니다. 그 동안 연습하고 공부했던 많은 것들을 학생, 선생님, 학부모님 그리고 친구, 신입생등 많은 사람들과 나누고 즐길수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우리의 축제는 오전 9시부터 시작되었습니다. 점심시간을 기준으로 오전과 오후를 나눠 오전에는 부스활동을 오후에는 공연을 진행하였습니다. 부스 활동은 학생, 선생님, 학부모 누구나 참여할 수 있었습니다. 음식이나 물건을 판매하는 수익부스, 게임,만들기를 체험하는 체험부스 등 자유로운 형태로 신청하고 운영할 수 있었고 이 부스 덕분에 우리의 축제는 더욱 풍성했습니다. 정말 다양한 부스가 있었습니다. 커피,핫초코 등 차를 판매하는 부스, 책을 판매하.. 더보기
우리들의 대동제 안녕하세요, 현성2입니다. 지난 11월 14일에 경남꿈키움중학교에서 대동제를 했었습니다. 무엇을 했는지, 어떤 활동들이 있었는지 포스팅 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처음으로 대동제라는 이름을 사용하는 이유는, 축제라는 단어는 일본식으로 쓴 한자라고 합니다. 대동제는 1부, 2부로 나뉘어 져서 했는데요, 1부는 놀이마당과 부스운영 2부는 학예공연을 했습니다. 많은 부스들이 있었는데 야외부스는 수제초콜릿 판매와 금연 캠페인, 아나바다 운동, 김뱀천(가명) 선생님의 책 팔기, 물풍선 던지기, 다트, 솜사탕 체험, 핫바 판매등이 있었습니다. 실내부스는 세알내알의 시사적인 내용, 방송부의 사진판등이 있었습니다 기숙사 앞과, 꿈터에서 부스 활동을 했습니다. 사진출처(경남꿈키움학교) 학교 입구에서 했던 아빠와 아들의 캐리.. 더보기
자유로운 댄스부, 리베라! (리베라=자유) 안녕하세요! 꿈키움중학교의 꿈키움기자단으로 활동하고 있는 예르지르입니다. 저희 학교에서는 동아리활동을 많이 합니다. 운동하는 동아리, 공부하는 동아리, 동물을 돌보는 동아리 등 동아리의 종류는 매우 다양합니다. 그리고 매주 시간을 정해 그 시간에 모여 활동하는 동아리, 즉흥적으로 모여 활동하는 동아리 등 동아리의 활동 형태도 다양합니다. 또, 담당 선생님이 있는 동아리도 있고 학생들끼리만 모여 만들어진 동아리도 있습니다. 오늘 제가 소개해드릴 동아리는 마음이 맞는 학생들끼리 모여 만든 댄스 동아리 '리베라'입니다. 저도 속해있는 동아리인데요, 개설 된 지 2년 정도 되었습니다. 그동안 축제, 체육대회 등의 학교무대에 올라 멋진 댄스를 보여줬습니다. 연습은 주로 1층의 꿈터에서 합니다. 꿈터의 한 쪽 벽에.. 더보기
연극의 위해 노력하는 아이들 안녕하십니까. 김재현 기자입니다. 오늘 보여드릴 것은 우리의 자랑거리 연극입니다. 연극은 주 4회를 합니다.경남꿈키움중학교 연극팀 이름은 "매화"입니다. 월요일, 화요일,수요일,목요일 오후 1시와 저녁 6시 10분에 연습 하였습니다. 연극 제목은 도시락 속의 머리칼입니다. 자 이제 역할 소개 해드리겟습니다. (정수_김재현 학생),(어머니_이도휘 학생),(춘희_채온유 학생),(미영_하지윤 학생),(병태_이대근),(미옥_장한나 학생),(기남_명성현 학생),(남수_홍은별 학생),(음량_정현성),(조명_김수열), (무대감독,정남_박상민 학생),(기타출연_박영수),(감독_공태수 선생님), (디자인 화장_고영실 선생님,박현민 학생,이건영 학생), (소품관리인_.김서현 선생님),(코치,준범_박재우 학생) 이러한 많은.. 더보기
학교에서 하는 즐거운 놀이, 펄러비즈. 안녕하세요^^ 꿈키움학교의 꿈키움기자단으로 활동중인 예르지르입니다! 저희 학교에서는 다양한 활동을 합니다. 오전 시간에는 교과수업을, 오후 시간에는 동아리 위주 수업을 합니다. 그리고 기숙 생활을 하기 때문에 일반 학교보다 자율적인 활동을 할 수 있는 시간이 많습니다. 일반 학교 학생들이 학원을 갈 때 우리는 학교에서 다른 여러가지 활동들을 하는 것이죠. 운동을 좋아하는 학생은 체육관이나 헬스장에서 운동을, 독서를 좋아하는 학생은 북카페에서 독서를 합니다. 또, 자율적으로 동아리 활동을 하는 학생들도 있습니다. 그리고 얼마 전에는 보드게임 열풍이 불었습니다. 자율적인 활동을 할 수 있도록 주어지는 꿈활동 시간(15:10~17:20)이나 점심, 저녁시간 그리고 야간동아리 시간(18:30~20:00)에도 많.. 더보기
2학년 진로,직업 체험활동 및 농작물 생산 및 가공활동 [완성] 안녕하세요 경남꿈키움학교 꿈키움기자단 바이올리니월드 김동주입니다. 지난 10월29일에는 1,2학년 모두 특별한 활동이 있었습니다. 다만 1학년들은 대구에서 체험활동을 했습니다. 제가 쓸 주제는 2학년의 이동학습입니다. 2학년들은 삼천포 한국남동발전이라는 공기업에서 오전을 보냈습니다. 한국남동발전은 경남으로 전기를 생산하여 보낸답니다. 연간 약 69억kwh 량을 생산한다고 하네요 어마어마한 전기를 생산하군요 저희는 발전소에 도착한 후에 버스를 타며 발전소를 돌면서 설명을 해주었는데요 무지무지하게 큰 장소 였습니다 전기가 어떻게 어떤 과정을 통해서 만들어지는 지 알게되었고 좋은 경험이 되었습니다. 한국남동발전소에서 좋은 하루가 되었습니다. 오후일정은 참다래마을에서 키위로 키위쨈을 만들었습니다. 우리가 직접 .. 더보기
1학년 이동체험학습 고령개실마을,대구 시민안전테마파크 안녕하세요. 김재현 기자입니다. 오늘은 1학년들이 이동체험학습에 갔다왓습니다. 아침 8시 30분에 일어나서 9시에 출발을 하였습니다. 첫 번째 고령 개실 마을에 가였습니다. 유치원생 초등학생이 제 일많았는데요. 첫 번째 시간은 칼국수 면발 만들기입니다. 할머니께서 정성으로 만든 반죽으로 우리는 나무로 쭉쭉 밀어줍니다 너무 재밌어서 너무 납작해졋네요. 그리고 기계를 돌려서 면발로 만들어줍니다. 저기? 팬더그림이 접니다. 먼가? 많이부끄럽네요. 자 다만들었으니 슬슬 쌀 엿을 만들어 볼까요? 쌀 엿을만들 때 쌀가루를 손에 묻혀야 합니다. 왜냐하면, 엿이 손에 붙어서 살이 뜯길 수가 있으니깐요. 자 만드는 과정을 설명해드리겠습니다. 1번째: 식혜를 건대기를 다 건져내서 식혜 물만 놔둡니다. 2번째: 식혜 물을 .. 더보기
경남꿈키움학교의 1학년 체험학습 안녕하세요, 현성2입니다. 지난 10월 29일에 1학년은 고령에 있는 개실마을과 대구에 있는 시민안전테마파크를 갔고, 2학년들은 고성에 있는 남동발전소와, 하일면에 있는 키위농장에 갔습니다. 저희 학교는 체험학습을 많이가서 좋은 것 같습니다. 체험학습의 재밌었던 이야기를 한번 포스팅 해보겠습니다. 버스를 타면서 친구들과 수다도 떨고, 장난도 치면서 1~2시간 거리인 고령의 개실마을에 도착했습니다. 한옥마을을 돌아다니고, 개실마을에 갔습니다. 직접 칼국수반죽을 만들고, 칼국수를 만드는 기계로 면을 뽑아냈습니다. 그리고, 조금의 자유시간을 가지고 쌀엿을 만들었습니다. 이곳 개실마을에서는 전통이 있다고 합니다, 그곳에 계신 할머니분들을 할머니라 부르지않고 언니나 누나라 부르라고 합니다. 많은 친구들은"누나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