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번에는 저희 학교내의 독도관을 소개하겠습니다. 저희 학교가 작년 독도 관련 시범학교가 되었었는데 그 관계로 저희 학교 곳곳에 독도에 관한 글과 책, 그리고 조형물이 있습니다. 그럼 제가 한번 소개해드리겠습니다.
저희학교에서 독도관련 물건들이 많이 배치되어 있는 장소 일명 '독도관'의 입구입니다. 독도관 입구부터 독도에 대해서 짧은 말로 정리를 쉽게 해놓았습니다. 저는 이 많은 글 중에서도 "한국이 불법적으로 점거하고 있다면서 대내외적 홍보와 교육을
감행하고있다" 라는 문장이 눈에 너무 밟히네요.. 중학생인 제가 봐도 황당한 일본입니다..
독도관의 실내사진입니다. 저희 독도관은 사이드부분은 독도에 대한 내용으로 채웟습니다. 중간부분은 독도 조형물으로 저희 학생들의 이해를 돕기위해 배치해 둔것 같습니다. 처음 조형물이 들어왔을때는 저희 학생들 대부분이 신기하여 만져도보고 하였습니다.
조형물을 찍은 사진인데요 확실하게 있으면 좋을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중요한 포인트에 전구를 배치해놓아서 알아볼수있게 해놓은것도 정말 좋은것 같습니다. 저희 학생들또한 이 조형물을 통해 독도에대해 많이 안것 같습니다.
최근에 저희는 독도를 말그대로'독도'라고 부릅니다. 그러나 '독도'라는 명칭이 처음 등장하는 문서는 1904년 일본군함의 항해문서입니다. 우리나라에서는 1906년 울릉군수의 문서에 독도라는 말이나옵니다. 독도라고 부르기 이전은 우산도,가지도,석도 라고 불렀습니다.
독도의 특성을 살펴보자면 다시한번 이름으로 넘어가게됩니다. 그렇다면 독도라는 뜻은 무었일까요 독도.. 돌섬이라고 부르기도 했습니다. 말그대로 돌이 많은 섬이라는 것입니다. 그런데.. 돌의 사투리말인 독으로 부르다보니 독도 라고 부르게 된것입니다. 결과적으로 독도는 돌이 많은 섬이라는 뜻입니다.
돌이 많은 섬 독도를 얘기하자면 저희 땅을 호시탐탐 노려왔던 일본이 빠질수 없습니다. 최근에도 일본의 도발은 계속되는데요 제가 지금보다도 더 어렸을때도 일본이 독도를 노린다는 말을 듣고 황당했었던 기억이 있습니다. 일본은 계속 교과서곡을 하면서 일본학생들에게 잘못된 지식을 가르치고 있습니다.
위사진은 일본정부가 독도 즉 돌섬이 우리나라땅이라는 것을 인정한 자료들입니다. 이미 과거 문서들에서 수없이 많이 인정을 하였는데 왜이렇게 호시탐탐 우리나라를 노리먀 독도가 자신들의 땅이라고하는지.. 우리땅은 우리가 지켜야하는 수 밖에요..
우리나라,일본의 예전 지도에도 독도는 꼭 빠지지않고 나와있습니다. 우리나라땅이라는 증거중 하나인것 같습니다. 빠지지않고 등장하는 독도, 울릉도 입니다.
독도가 우리나라땅이 된이유는 우리나라 사람이 먼저 정착, 혹은 주위에서 생활했기 때문입니다. 울릉도에서 거주하는주민들이 독도의 해산물등을 채취하러 나오기도 하는데요 쉽게 나올수있던 이유는 울릉도에서 육안으로 독도가 보이기 때문입니다. 육안으로 보인다는 뜻은 함께 생활하는 생활권 이라는 뜻입니다.
독도관 한켠을 차지하고 있는 책들입니다. 저희 학교학생들이 읽고싶으면 언제든지 꺼내서 읽을수 있는데요 저도 책을 한권 골라봤습니다.
평소 여가시간에 놀면 놀았지 책을 읽지 않았지만 이번에는 책에 흥미가 가네요 정말 다양한종류의 책들을 독도를 주제로 적어놓았습니다. 가능하다면 서평도 한번 적어보도록 하곘습니다. 이렇게 저희 독도관의 포스팅을 마쳤는데요 저도 포스팅을 준비하면서 저희 학교독도관에 이렇게 자세한 설명이있다는것을 알았고 독도에 관심을 더욱더 가지게 되어 기쁜것 같습니다. 다음주에도 신기한, 유익한, 흥미있는 정보를 가지고 오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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멍청2친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