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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교생의 서점 방문?! : 권장도서가 아닌, 원하는 책을 직접 고를 기회를 준 적이 있나요? 안녕하세요:-) 경남꿈키움학에서 꿈키움기자단으로 활동하고 있는 예르지르입니다. 요즘 한창 중고등학교의 봄소풍 시즌인데요, 매일 갇혀서 공부만 하는 학생들에게 봄소풍이란 며칠 동안이나 마음을 설레게 하는, 그렇게 기분 좋은 일이 아닐 수 없습니다. 우리 학교는 일반 학교와 달리 야외활동을 자주 하고, 함께 즐기는 시간이 많습니다. 그래서 우리는 이번 봄나들이 장소로 서점을 택했습니다. 지난주 수요일, 60명남짓의 전교생 진주 호탄동에 위치한 '진주문고 엠비씨네점'을 방문했습니다. 한사람당 세권까지의 책을 고르고, 그 책들은 학교에서 구매하여 학교에 마련되어 있는 각자의 책장에 보관하여 읽을 수 있도록 해줍니다. 권장도서를 대량구매 하는 것보다 각자 읽고 싶은 책을 골라서 읽을 수 있도록 하기 위해서 이렇게.. 더보기
홍준표 도지사님의 무상급식의 대한 생각 ○홍준표 도지사님의 무상급식에 대한 생각○ 저는 경남 꿈 키움 학교에 다니는 정현성 입니다. 저번에 홍준표 도지사님이 무상급식을 끊는다고 하셨는데 제가 다니는 학교에는 무상급식을 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사감 선생님이나 많은 선생님께서 저희가 학교예산을 많이 쓰게 되면 우리학교도 급식에 대해 돈을 낼 수도 있다고 하셨습니다. 제 동생도 초등학교에 다니는데 무상급식에서 유상급식으로 바뀌었습니다. 그리고 경상남도 서민 자녀 교육지원을 하신다고 하시는데 여론도 많이 안 좋은 거 같고 조건이 너무 애매하다고 합니다. 그리고 홍준표 도지사님의 공약 중에는 무상급식을 해준다는 공약도 있었습니다. 예산이 부족해서 그런 거 있을 수도 있지만, 공약 거신 것은 꼭 지켜줬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사진은 경남도민일보에서 가져왔.. 더보기
월요 동아리 노작과 자연! 월요 동아리 노작과 자연! 나는 꿈키움기자단에 들어온지 정확하게 1달1주일된날이다. 오늘은 내가 글쓰는 날이기도 하다. 내가 저번주에 쓴글인 '웹사이트 제작반에 들어온지1달' 이라는 제목으로 올렸는데 다음주 화요 일에 경남도민일보에 들어가보니 내글이 인기글 7위에 있었다. 그것을 선생님께 말하자 선생님 도 나보고 희망이 있으시다고 하였다. 그리고 제목대로 목요 동아리는 '웹사이트 제작반' 이지만 월,수동아리는 '노작과 자연'이라는 반이다' 왠처음에는 뭔줄모르고 들어갔지만 가보니 꽤 재미있었다. 나는 도시에서 왔지만 땅파고 식물같은것도 심는게 은근히 재미있었다. 내가 지 금 디카(디지털 카메라)가 구입해서 토요일에 도착했는대 사진을 못찍어서 아쉽게도 사진을 못올리니네요. 죄송합니다 저번 '웹사이트 제작반'..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