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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생활!

유일무이한 꿈키움중학교의 야심찬 프로젝트!!!

안녕하십니까? 꿈키움기자단의 초코맛연필(swag peace)입니다!

저희 꿈키움 중학교는 요즘 새로운 도전에 한참 씨름중입니다.

제가 말한 새로운 도전이란 꿈키움 중학교의 팀 프로젝트(team project)를 말하는 것이였습니다.

우리가 하고 있는 팀 프로젝트란 학생들이 2~4명 정도씩 팀을 이루어 

1년 동안 자기 팀이 꼭 이루고 싶은 목표를 정하여 체계적으로 이루는 장기간 프로젝트를 말합니다.

하지만 이런 목표들은 선생님들이 정해주는 것이 절대! 아닙니다.

다 저희끼리 의논하고 단점을 보완하고 장점을 살리고 각자 하고 싶은 목표나 일을 정확히 정하여

그 프로젝트 계획서를 자기 프로젝트 담당 선생님들에게 제출합니다. 

그것이 통과되어지면 그때부터 본격적인 프로젝트가 시작되죠. 

이런 프로젝트 수업은 수요일 아침 오전9:00 ~ 오후4:30분까지 거의 하루를 전부 사용합니다.

이런 프로젝트 수업중 제가 하는 팀 프로젝트는 '남자되기 프로젝트'입니다. 

'남자되기 프로젝트'란? 보통생각하는 남자, 키가 크고 몸이 딱 벌어지고 근육이 붙어있는, 

그런 남자를 떠올리게 됩니다. 하지만 우리는 그런 남자만 되기 위한 프로젝트는 아닙니다.

정신적으로 심리적으로 성숙해있는 그런 남자도 포함되어 집니다.

통틀어 몸과 마음이 전부 성숙된다는 것이죠.

저희 프로젝트는 1년 장기간 프로젝트로서 1년후의 차이를 보는 것입니다.

이 차이 중에 저는 다이어트 어느 친구는 근육 키우기 어느 친구는 키 크기 등이 있습니다.

이런 모든 목표는 지속적인 운동과 식습관 조절이 필요합니다.

하지만 다이어트가 필요한 저는 너무나도 힘든 일입니다 ㅠㅠ

항상 마음으로는 운동해야지 밥 적게 먹어야지 하지만 정말 그게 말만큼 쉽지 않습니다.

그리고 저희 남자되기 프로젝트는 수요일마다 수영장으로 발길을 향합니다.

저는 2시간 동안 자유형, 배형, 평형, 접형 등을 반복하며 수영장을 돕니다.

하지만 수영을 하지 못하는 한 친구는 저희 체육선생님이 붙어서 1:1 개인 수업을 해주십니다.

그래서 그 친구는 수영을 배우고 수영을 할 줄 아는 저희들은 스스로 수영장을 반복하여 돕니다.

그러면서 친구들과 소통하고 서로의 벽도 허물며 친구들과 더 친해질 수 있겠죠?

하지만 저희 꿈키움중학교에 '남자되기 프로젝트'만 있는것이 아닙니다.

저희 학교에는 대표적으로는 '벽화 그리기 프로젝트', '졸업앨범 만들기 프로젝트'

'경남 탐방 프로젝트', '포토툰 만들기 프로젝트', 역사책 만들기 프로젝트' 등 다양한 프로젝트가 있습니다.

이런 프로젝트를 통해 저희가 친구들과 더욱 친해지고 서로를 더 깊히 알아가고

스스로가 성장해 가는 그런 것을 느낄 수 있습니다.

이런 수요일 전체 시간을 빼고 프로젝트 수업을 하는 학교는

유일무이하게 꿈키움 중학교 밖에 없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제가 이런 꿈키움중학교 학생이라는 것을 자랑스럽게 생각합니다.

이상 꿈키움 기자단의 초코맛연필(swag peace)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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