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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가 및 시사

영화:명량(솔직담백한 이야기)

 

 

안녕하세요~~~ 정말 오랜만에 영화를 한번 끄적끄적 해보려 합니다…. 제가 오늘 포스팅 할 영화는 '명량'입니다. 이 영화는 정말 대박이었는데요. 그만큼 정말 재미있었던 영화라고 생각합니다.

현재 명량은 국내에서 역대 1위인데요. 누적 관객 수가 1760만 명입니다……. 어마어마하죠…. 한국 인구의 1/3이 본 것과 비슷한데요…. 정말 재미있었기 때문에 1위가 아깝지 않다고 생각됩니다.
그럼 이제 명량 내용을 알아보러 가보시죠~~~

 

안녕하세요~~~ 정말 오랜만에 영화를 한번 끄적끄적 해보려 합니다…. 제가 오늘 포스팅 할 영화는 '명량'입니다. 이 영화는 정말 대박이었는데요. 그만큼 정말 재미있었던 영화라고 생각합니다.

현재 명량은 국내에서 역대 1위인데요. 누적 관객 수가 1760만 명입니다……. 어마어마하죠…. 한국 인구의 1/3이 본 것과 비슷한데요…. 정말 재미있었기 때문에 1위가 아깝지 않다고 생각됩니다.
그럼 이제 명량 내용을 알아보러 가보시죠~~~

 

조선 시대……. 임진왜란으로 온 나라가 뒤숭숭하고 사기가 땅바닥으로 떨어지고 있는 가운데 오직 한곳 해전에서만은 기세가 등등했습니다 그 이유는 이순신 덕분인데요 끊임없이 밀려오는 왜군들을 눈 하나 깜짝하지 않고 다 막아주는 이순신 덕에 해전에서는 언제나 승전보가 전해져 왔습니다.

그러나…. 어디를 가던 모함, 시기, 질투는 있는 법 이순신을 눈엣가시처럼 보던 신하들이 임금에게 거짓으로 고해 이순신을 파직시키고 옥에 보냈는데요. 그렇게 이순신이 옥에 가자 그 기세를 몰고 왜군들이 바다에서도 승리했습니다.

그렇게 이순신이 옥에 풀려 백의종군하던 때에도 끝없이 밀렸는데요 그러다 한 신하가 이순신에게 다시 관직을 주어야 한다고 하여 그제야 관직을 얻었습니다. 그리하여 관직을 얻은 상태로 나가보니 어느새…. 배는 12척밖에 없고 병사들은 두려움 떨지들 떨고 있었습니다.

이순신은 그대로는 안 되겠다 싶어서 병사들의 사기를 북돋아 주고 싸움에서 이길 방법을 모색합니다. 그렇게 마을 주민들의 도움을 받아 한참 동안 세세히 섬 주위의 물길을 관찰하던 도중 그는 이길 방법을 생각해냈습니다.

그리고 이순신이 왜군에 심어놓은 첩자로부터 연락이 왔습니다. "왜군들이 출진할 것 같습니다."
그 말에 이순신은 자신들이 쉬고 있던 막사를 모두 불태우고 말했습니다. "더는 물러설 곳은 없다 살려고 하는 자는 죽을 것이고 죽으려 한자는 살 것이다!!!"

그렇게 출진한 이순신 군대는 기세 좋게 출발하였지만 도착하여 적군들을 보고 힘이 다 빠졌습니다…. 왜냐하면, 그들은 330척이었습니다. 그렇게 전설에 남을 전투가 시작되었습니다.
12 VS 330 이순신을 병사들의 사기를 북돋으면 온갖 방법으로 적들과 싸웠습니다. 그리고 마침내 전투에서 이긴 이순신을 한 명도 살려두지 않으려고 12척의 배로 추격했습니다. 적들은 이순신을 두려워하며 달아났습니다.

이렇게 행복한 결말로 끝이 나지만 실제 영화에서는…….

달아나던 도중 한 명의 왜군 병사가 조총을 쏴서 이순신의 가슴을 쐈습니다…. 그렇게 쓰러진 이순신은 급하게 옆으로 온 장수에게 말하였습니다…." 내 죽음을 적에게 알리지 마라…."
이렇게 명언이 탄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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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많은 분들이 우리나라를 지키기 위하여 돌아가셨습니다. 앞으로도 이분들께 감사하고 자신이 살아있다는 것에 감사하면서 살아가야 할것 같습니다.
오늘도 제 블로그를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PS. 이글은 제 개인 블로그(멍청2친9)에도 포스팅되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