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꿈키움기자단의 배한빛이라고 합니다. 저도 중학생, 기자단원인 만큼 인터넷의 기사,글을 읽습니다. 물론제가 기자가 직업은 아니지만 학교에서 블로그 기자단원을 맡고 있다보니 관심이 가더군요... 그러다.. 얼마전부터 이슈인 '한국사 교과서 국정화' 에 대하여 적어볼려 합니다...
일단 교과서 국정화가 무었인지 설명해드리겠습니다 교과서 국정화란 국가에서 우리가 배우는 교과서를 책임지고 생산하는것입니다. 자연히 다른 출판사가 교과서를 내지 못하게 됩니다. 이 일 떄문에 현재 많은 사람들이 싸우고 있습니다. 자연스럽게 국정 교과서를 해야한다고 하는 정부와 반대하는 단체,시민들의 대립이 이루어 지고 있습니다.
찬성하는 측의 입장은 현재까지 검정방식으로 교과서를 통과시키니 교과서가 서로 내용이 달라 아이들이 혼동스러워 한다고 얘기합니다. 우리나라의 역사를 바로 잡아 다양한 사고를 가능하게 만들어야한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교과서 국정화를 반대하는 측의 입장은 교과서를 국정화 하면 여러관점이 아닌 정부가 보는 한 관점으로만 보기 때문에 지도자의 의지가 들어가기 되고 역사가 외곡될수 있다고 말합니다. 지도자가 바뀌면 교과서또한 바뀔수가 있다는 점또한 상당히 문제가 되고 있습니다.
정리를 한번 해보았는데 이번엔 저의 개인적인! 생각을 한번 적어보겠습니다. 기자가 아닌 한명의
중학생으로써 저는 우리가 배울 역사책을 우리가 고르고 그거에 대해 우리가 책임지는것이 맞다고 생각합니다. 이유도 말할 필요가 없습니다 당연한거 아닙니까? 상식적으로 학생이 장님, 귀머거리도 아니고 왜 우리의 교과서를 국정화 시키는 것입니까?
저도 반대측의 입장에 매우 공감합니다. 만약 지금 교과서 국정화가 되고 다시 총선을 하여 다른 당이 정권을 잡는다면 아마도 다시 교과서가 나오지 않을까라는 생각이 듭니다 당끼리 생각이 다른데 교과서를 당연히 바꿀거라고 생각이 됩니다. 학교 교육이 어린애들 장난감도 아니고 우리가 왜 대통령이 바뀌고 정권이 바뀌면 우리가 배우는 지식또한 같이 바꿔야 하는것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초등학교 교과서의 경우 국정화가 되었다고 들었습니다. 그러나 이미 교과서의 상당부분이 오류가 있다고 합니다. 그렇단 말은 국가가 국정화를 해도 오류가 없어지지 않는다는 말입니다. 그런데 왜 교과서를 굳이 국정화를 할려고 하는것인지 정말로 궁금합니다.
교과서가 자주 바뀌면 학생들이 혼란스러워 할수도 있습니다. 지금 오류가 있는것은 고치면 되는데 꼭 국정교과서로 바꾸는 방식으로 고치는지
결론 : 저는 교과서 국정화에 무조건 반대합니다. 교과서를 선택하는것도 학생의 권리 입니다.
(( 위 생각은 꿈키움기자단의 단원인 배한빛 학생의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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멍청2친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