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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생활!

재우가 본 경남꿈키움학교

 

 

안녕하세요 재알세에 재우입니다. 나에게 꿈키움학교란? 글을 쓸라고 합니다. 그리고 이번에 꿈키움학교에서 신입생을 모집합니다.  그리고 2015. 9. 19(토) 10:30~12:00에 2016학년도 입학설명회를 합니다. 혹시라도 꿈키움학교에 관심이 있거나 대안학교에 관심이 있으신분들은 누구나 와서 설명을 들으 실수 있습니다. 

장소는 꿈키움학교 1층 시청각실에서 합니다. 또 특강으로 박영훈(현 태봉고등학교 교장)선생님이 '어떤 마음으로 대한학교를 찾지?'라는 주제로 강연을 하십니다. 꿈키움학교에 진학하고 싶으신 마음이 있으시면 오셔서 들으시는 것도 괜찮을거 같네요. 

 

<우리학교의 자랑 북카페입니다.>

 일단 저희학교의 자랑거리 4가지를 말해드리겠습니다.

저희 학교의 자랑거리 첫번째는  꿈키움학교는 일반 중학교학교 학생보다 자유롭게 공동체 회의를 통해 학생들의 의견을 말 할수 있고 학생들의 의견을 잘 반영할 수 있는게 자유롭습니다.

공동체 회의란?? 학교에서 싸우거나 불편한점이 있으면 우리학교 전교생들이 다 모여서 같이 해결방안을 찾아가는 회의입니다.

저희학교의 자랑거리 두번째 교과수업 시간이 적습니다. 하루에 교과 수업을 4시간 정도를 하고 점심을 먹고 대안교과, 동아리, 자기성장프로젝트, 트레킹, 등산등 정말 많은 활동들을 합니다. 저희가 글을 쓰는 꿈키움 기자단 도 대안교과 시간입니다.

저희학교의 자랑거리 세번째 학생을 포함하고 부모님 선생님을 포함한 3주체가 저희 학교의 기본틀을 만들어 나갑니다. 저의 생각으로 다른학교는 선생님이 중심으로 학교를 나아가는데 저희학교는 학생,학부모,선생님과 다같이 나아가는 것이 좋다고 생각합니다.

저희학교의 자랑거리 네번째 저기의 꿈을 키울수 있는 활동이 많습니다. 예를 들어 요리,목공예,싸이클,웹싸이트제작,오케스트라,도자공예등의 활동들을 통해 꿈을 찾고 키워 나갈수 있는 것이 좋은거 같습니다.

 

 

제가 신입생이 우리학교에 온다면 뭐가 가장 궁금할까? 궁금해서 아는 지인께 "만약에 우리학교에 오면 뭐가 가장 궁금할거 같아요?" 라고 물어 모았습니다.                      

Q)하루일과가 어떻게 되는지

A)이것이 저희학교의 하루 일과표입니다.  일반교과수업,대안교육, 인문교양, 끼키움선택 대안교과시간 그리고 야간방과후 등이 있습니다.

 


Q)일반학교와 뭐가 다른지

A)일단 저희학교의 수업은 일반교과수업과 대안교과 수업으로 두가지로 나누어집니다. 일반교과수업은 수학,국어,사회 등 이고 대안교과는 늘 말했듯이 나의 꿈을 찾을수 있는 교과시간인 것 같습니다.

Q)다른수업은 뭘 하는지

A)다른 수업으로 말할거 같으면 동아리와 꿈키움대안교과, 인문교양, 꿈활동, 끼키움선택대안, 탁구, 제과제빵등 많은 수업을 합니다. 

 

 

일단 제가 이런글이 처음이라 저의 꿈키움학교 첫 느낌을 말씀드리겠습니다. 저는 작년인 2013년 작년 겨울에 처음으로 경남꿈키움학교를 아버지께 들었습니다. 

아버지께서는 공부만하는 일반학교 보다는 공부보다는 다양성을 느낄 수 있는 경남꿈키움학교에 진학 할 생각이 있냐고 물어 보시길레 처음에는 이름을 듣고 약간의 의심아니 이상하다고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레서 저는 잘 생각이 안잡여서 초등학교 선생님께 물어보았습니다. 

선생님은 걱정하셨습니다. 처음 만들어지는 학교에 대한 정보도 없고 어린나이의 부모님과 떨어져 사는 것에 대해서 걱정을 하셨습니다. 저의 집에는 형이 한명있는데 형도 부산에 기숙형 학교에 다니십니다. 평소에도 기숙사에 있는 학교에 대한 생각이 있었는데 막상 또 기숙학교에 갈라고 하니 정말 많은 생각이 들었습니다.

내가 진짜 부모님의 곁을 떠나 잘 할 수있을까??, 약간 이상한 학교면 어쩌지?, 내가 잘 적응할수 있을까?..등 정말 많은 생각을 하였는데요 그리고 아버지께 대안학교가 무엇이냐고 물어보니 공부도 하는데 공부보다는 다양성과 여러가지 활동을 하고 내 꿈을 찾아 나갈 수 있다고 들었습니다. 

저는 꿈을 찾을 수있다는 소리를 듣고 진학하기로 했습니다.그리고 학교에 막상와보니 제가 걱정한것과는 다르게 정말 재밌있었습니다. 처음에는 이런저런 일도 있었지만 많은 걸 체험해보고 또 2학년이 데니 정말 저의 꿈을 찾을 수 있었습니다. 

이제는 저의 꿈이 너무 많아 졌습니다. 꿈이 없던 저는 이학교와서 3up프로젝트 라는 것을 해보았습니다. 지난 1학년때에는 3up프로젝트로 연극이라는 것을 만나보았고 이번년 3up에서는 언론사를 만났습니다. 

저는 3up으로 기자,시민단체,요리사라는 꿈을 찾았습니다. 만약에 또 내년 3up에는 또 어떤 꿈을 찾을 수 있을지 기대가 되네요.^^

3up프로젝트란?? 끼,몸,꿈을 키우기 위해 학교가 아닌 밖으로 나가 3박4일동안 체험을 하러가는 프로젝트입니다.

 

 

 제가 이 학교를 다니면서 늘 저희학교에 오시는 분들이 저에게 "꿈키움학교 괜찮아?"라고 불어 보시는데 옛날에는 늘 "잘모르겠어요.."라고 했는데 이제는 확실이 말할 수 있습니다. "네 정말 괜찮아요" 저가 이 학교를 다니면서 내 꿈을 찾았고 늘 학교 다니는게 재밌있고 또 집에 갔다가 일요일이 되면 또 다음주에는 또 뭐할까?  

이제는 저에게 제2의 집입니다. 꿈키움학교는 말할수 있을거 같네요!! 늘 느끼는 거지만 글쓰면서 "꿈키움학교 정말 잘 왔다."라는 생각이 드네요. ^^ 물론 힘들때도 있었지만 요즘에는 웃는 날이 더 많은 꿈키움학교인거 같습니다.^^

저는 또 이런 생각이 드네요. "내가 만약 일반중학교에 갔다면 지금 쯤 나는 어떻게 살고있을까??" 꿈도 없고 초등학교와 같이 친구들과 매일 놀기만 했을거 같네요... 그 공부 스트레스만 받았을거 같네요.

저의 학교에 관심이 있으신 분들은 이번 꿈키움학교 2016학년도 입학설명회에 오시는 것도 나쁘지 않은거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