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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가 및 시사

중딩의 입맛을 사로잡는 맛집!


 


안녕하세요 '재알세'에 재우입니다. 저가 오늘 소개해 드릴 맛집은요. 바로 5.2 돈까스 입니다.

근데 저는 다 약하지만 맛집 분야 쪽에서는 더더욱 약한데 한번 잘 봐주세요.

5.2.돈까스로 말씀 드릴 거 같으면 저가 제일 좋아하는 돈까스집이에요. 어렷을 때도 많이 갔고 지금도 자주 가는 돈까스 집인데요. 

일단 맛은 정말 담백하고 속은 부드러워요. 근데 5.2 돈까스는 빠삭하지 않고 부드러워요. 저는 그런 게 더 좋더라고요.



일단 메뉴판입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브라운소스 돈까스가 제일 맛있어요. 제일 싸면서도 부드럽고 담백한 브라운소스를 참 좋아합니다. 그런데 저가 오늘 먹은 돈까스는 "돈까스와 함께 라면"이라는 돈까스를 먹었습니다. 이 돈까스는 돈까스에 꼬불꼬불한 라면과 매운 소스가 만나서 매운 라면으로 소문난 불닭볶으면 같은 맛이 났습니다. 근데 진짜 저가 매운 음식을 잘 먹는데 이 돈까스는 진짜 매웠습니다. 매운 음식을 잘 드시는 분들께는 추천하지만 매운 음식을 못 드시는 분들은 추천하지 않습니다.  







옛날 5.2 돈까스는 돈까스 주기 전에 수프를 주었는데 요즘은 떡볶이를 주네요!! (근데 저는 개인적으로 수프가 더 좋아요. ㅠㅠ) 하지만 떡볶이도 나쁜지는 않았습니다. 그리고 또 요즘에는 위 사진처럼 뷔페식으로 들고 가라고 하네요. 덕분에 옛날에는 밥이 적으면 더 달라 하기 쫌 부끄러워는되 요즘에는 밥이 부족하면 저기 가서 더 면 되고 또 양배추 샐러드가 부족하면 더 받을 수 있고 정말 맘에 드네요 굿~~! 



떡볶이와 양배추 샐러드



이것이 바로 돈까스와 함께 라면 어때유 먹음직 스럽쥬



재우의 생각 

지금이나 옛날이나 똑같은 맛 정말 좋았어요 정말 담백하고 부드럽은 브라운소스 돈까스와 매우 면서 계속 손이 가는 정말 최고 였습니다. 브라운소스 돈까스 같은 경우에는 6000원에 떡볶이와 돈까스 까지 먹을수 있으니 정말 괜찮은 거 같아요 배달도 가능하니 마산 사시는 분들은 꼭 한번 드셔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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