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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가 및 시사

중2가 경남대 고로케집으로 빠진 까닭은?


 


오늘 난 마산 맛집인 요가 그가!라고 하는 고로케 전문점에 갔다왔습니다. 경남대 형님,누나들 사이에도 인기가 많다고 하더라고요!! 

가격에 비해 맛도 있고 직접 손으로 만든 고로케라서 인기가 많더라고요!!  

그 현장으로 같이 가시죠!!



바로 여기가 요가 그가 고로케!!

여기서는 당일 생산해서 당일 판매를 원칙으로 한정 판매를 하신다고 하시네요. 신선하고 맛도 좋습니다. 그리고 다 팔리면 판매를 안 하신다고 합니다.!! 주문예약 및 배달도 가능하시다고 합니다.

 



위에 사진처럼 경남도민일보에서 선정한 경남의 맛집 요가 그가!!





오늘의 인터뷰


박재우 : 안녕하세요. 저는 경남꿈키움학교 블로거 박재우라고 합니다!! 안녕하세요!!

요가 그가 사장님: 안녕하세요!!


박재우 : 먼저 성함이랑 연세 좀 알려주세요!!

요가 그가 사장님: 이름은 한성옥이고 나이는 서른 36이요


박재우 : 이 일을 언제부터 하셨나요?

요가 그가 사장님:3년 전에 제가 조선소를 다녔거든요 삼성중공업 그일을 하다가 저만 거제도에 있었어요. 제 아이가 작아서 멀리 떨어져 있는데 같이 할 수 있는 일이 무엇인가 하다가 그때부터 고로케 생각을 했거든요!!


박재우 : 따로 공부 하신게 있나요?

요가 그가 사장님: 고로케가 유명한데가 서울쪽에 코로케 전문점이 많더라고요. 그래서 배우려고 그쪽에 갔죠 서울에 유명한 10곳에서 다 먹어보고 일도 해보고 그렇게해서 배우게 됐죠. 어느 맛집 고로케는 모가 맛있고 어느집은 모가 맛있고 다 먹어보고 일 배우면서 이제 (그 장점들을) 어서 제가 내려 와서 막 하게 되었어요


박재우 : 그럼 재료는 어디서 공수 해오시나요?

요가 그가 사장님:  재료는 야채 같은 것은 저희 이모가 요 근처 어시장에서 채소 가게를 해 가지고 매일 받아쓰고 있어요 


박재우 : 그럼 하루에 몇개쯤 만드시나요?

요가 그가 사장님: 저희가 체인점을 내려고 분식도 하고있고 지금 한 200개 정도(고로케)를 만들고 배달도 합니다. 

 

박재우 : 감사합니다.

요가 그가 사장님: 네 




가격표가 잘 않나 왔네요.ㅠㅠ







이거는 사장님께서 떡볶이와 오뎅국물은 서비스로 맛 좀 보라고 주셨는데 매콤하게 맛도 있고 국물은 시원했다. 짱짱~~




요가 그가에서 쓴 돈 

(팥 고로케×2=3600) 

(불고기+피자+치킨=6000)


요가 그가에 대한 재우 생각

속도 꽉 차있고 담백 바삭하면서 약간에 빵의 달달함? 가격에 비해 싸고 맛도 좋았다.!

맛★★★★

가격★★★★★


요가 그가 주문.예약:010-8905-3012,010-4479-3012

이글은 저의 개인 블로그에도 포스팅 되어 있습니다.(http://qkrwodn.tistory.com/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