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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코맛 연필

가라앉는 배, 차오르는 눈물 초코맛 연필입니다. 2년 전 4월 16일 수요일 그날 최악의 사고를 기억하십니까? 꿈키움중학교에서 그날을 기리기 위해 학생들과 선생님들이 모여 세월호 추모식을 하였습니다. 거의 학생들 전부가 추모식에 참여하였습니다. 정말 학생들이 세월호 학생들을 정말 슬퍼하고 눈물을 흘리는 것이 가슴에 깊이 느껴졌습니다. 저도 정말 김용만(마산 청보리)선생님이 저희에게 연설을 하실때 정말 가슴이 찡해지면서 눈물이 흘렀습니다. 그리고 우리 모두가 숙연해졌습니다. 저희가 바라는 것은 세월호 사건을 영원히 슬퍼하고 눈물을 흘리자는 뜻이 아닙니다. 제발 그저 세월호 사건을 잊지말고 기억해달라는 겁니다. 세월호 학생들은 304명의 사망자와 아직 미수습 학생 9명이 남아있습니다. 그 학생들을 꼭 기억해주세요. 부탁드립니다. 우리 .. 더보기
중학생들의 남자되기 프로젝트!! 꿈키움 기자단의 초코맛연필입니다.^^ 오늘은 제가 전에 썻던 [유일무이한 꿈키움중학교의 야심찬 프로젝트]중 하나인'남자되기 프로젝트'에서 우리가 어떤 운동을 어떻게 하는지 더욱 자세하게 알려드리겠습니다.우리 남자되기 프로젝트는 총 4명의 인원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그리고 1명의 전담 선생님이 붙어있습니다. 우리는 각자 원하는 목표가 달라서각자 같은 방식으로 운동할 수 없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체육 선생님이 저희에게 각자 해야하는 방식의 운동을 정해주십니다. 저같은 경우는 살을 빼야 하기 때문에유산소 운동으로 가야합니다. 선생님이 유산소 운동을 할때는 꼭 30분을 넘게 하라고 하십니다. 그리곤 선생님이 그 이유를 과학적으로 설명해 주셨습니다. 사람이 운동을 하면 처음에는 몸에서 탄수화물을 태웁니다.하지만..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