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요즘 메르스가 화제인데요 한국에 퍼지고 있는 메르스때문에 걱정이 많으실텐데요...불핼하게도...오늘 제가 가져온 소식은 좋은소식이 아닙니다.. 중동지역에서 치사율이 40프로에 달햇다는 메르스 때문에 묻혀지고 있는 사건이 있습니다. 바로..'탄저균' 입니다.
<출처:파이낸셜뉴스>
탄저균이란 탄저라는 감염병의 원인이 되는 것으로이고 원랴 흙속에서 서식하는 세균입니다. 로베이트 코흐가 발견했던 세균인데요. 보고에 따르면 탄저균은 탄져균의 포자에서 생성되는 독소가 혈액내의 면역세포에 손상을 입혀서 쇼크를 유발하고 심하면 사망에 이르게 된다고 합니다.
<출처:아시아경제>
일반세균이 열이나 일광소독제에 약한것에 비교하여 탄저균은 가열이나 일광소독제 등에도 강한 저항성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공기중에 잇는 탄저균을 마시게 되면 폐 탄저병을 일으킨다고합니다.
폐탄저병에 걸리면 초기에는 병이 잠복한 상태로 감기와 유사한 증상이 나타난다고 하는데요 그러나.. 그이후로는 심각한 호흡곤란이나 쇼크로 혼수상태를 일으키고 죽음에 이르게 된다고 합니다.
그러나 무서운점은 탄저병의 치사율입니다. 탄저병의 치사율은 하루안에 항생제를 다량 복용하지 않으면 80%이상이 사망할 정도입니다. 그때문에 과거 세균전에 자주 쓰이기도 했다고 합니다.
메르스때문에 묻혀지고 있지만 탄저균역시 위험한데요 과연 우리가 이렇게 모르고 살아도 괜찮을까요?
다음주에도 유익한정보를 가지고오겟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