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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가 및 시사

메트로 2034를 읽고...

안녕하세요, 꿈키움기자단의 현성2 입니다.

책나들이에 가서 메트로 2034라는 책을 샀는데요 이책의 서평을 해보겠습니다. 

 

출처: 네이버 북

 이책은 메트로 2034의 표지입니다.

 

책이름: 메트로 2034

저자: 드미트리 글루코프스키

원제: METRO 2034

페이지: 398

 

저자 드미트리 글루코프스키의 소개

 

드미트리 글루코프스키는 예루살렘에서 국제 관계를 공부하고

러시아 텔레비전 방송국 투데이와 도이체벨레 및 라디오 저널리스트로 일했다.

데뷔작인 <메트로2033>은 작가를 순식간에 러시아 최고 인기 작가로 만들어 주었고,

20개국 이상 번역 출간되었다.

이후 발표한 <메트로2034>는 출간되자마자 러시아 최고 베스트셀러가 되었다.

러시아 문학의 새 스타로 떠오른 저자는 모스크바에 살면서 작품의 영화화를 위해

헐리우드 스튜디오와 대화를 나누고 있다.

 

이책의 전편에는 메트로 2033도 있습니다.

메트로 2034는 전편인 메트로 2033과 이어지는 내용입니다.

매력적인 세기말적 비전

메트로 2034는 지하철역이 하나의 도시가 된다는 이야기 입니다.

 2033년 각 지하철역은 작은 국가가 되었다.

 그리고 각 노선을 따라 새로운 세계가 만들어졌다.

 세상의 마지막 전쟁 후 인간은 모두 지하철로 숨어들었다.

 지하철의 각 역들은 이제 하나의 도시가 되었고, 작은 국가가 됬습니다.

 아직도 지상은 사람을 태워버릴 듯한 방사선이 나돌고 인간들은 이제 남은 인류를 위해 마지막

 전투를 준비해야 하는데 헌터가 마지막에 아르티옴에게 임무를 맡기고 사리지게 됩니다.

아르티옴에게 임무를 맡기고 죽은 줄만 알았던 헌터가 1년 만에 살아 돌아왔다.

인류를 위한 마지막 전쟁을 하고 해피앤딩으로 끝나는 좋은 이야기 입니다.

 

만약 시간이 되신다면 이책을 구입해서 읽어보세요

sf 소설이지만 이책을 읽었을때 제가 이책의 주인공이 된거같고

하이라이트 부분에 왔을때 제가 다 스릴이 있었습니다.

 

잘보셨으면 공감과 댓글 부탁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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