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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생활!

우리들의 대동제

안녕하세요, 현성2입니다.

지난 11월 14일에 경남꿈키움중학교에서 대동제를 했었습니다.

무엇을 했는지, 어떤 활동들이 있었는지 포스팅 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처음으로 대동제라는 이름을 사용하는 이유는, 축제라는 단어는 일본식으로 쓴 한자라고 합니다.

대동제는 1부, 2부로 나뉘어 져서 했는데요, 1부는 놀이마당과 부스운영 2부는 학예공연을 했습니다.

 

많은 부스들이 있었는데 야외부스는 수제초콜릿 판매와 금연 캠페인, 아나바다 운동,

김뱀천(가명) 선생님의 책 팔기, 물풍선 던지기, 다트, 솜사탕 체험, 핫바 판매등이 있었습니다.

실내부스는 세알내알의 시사적인 내용, 방송부의 사진판등이 있었습니다

기숙사 앞과, 꿈터에서 부스 활동을 했습니다. 사진출처(경남꿈키움학교)

학교 입구에서 했던 아빠와 아들의 캐리커쳐와 네일아트입니다.

1,2학년 영어과목을 맡고 계시는 구태화선생님은 네일아트를 했고,

구태화 선생님 아들은 캐리커쳐를 그렸습니다.

이건 기숙사 앞 부스에 있는 뿅망치 때리기 게임입니다.

제한시간 1분을 사용해서 많이 맞추는 사람이 솜사탕 이용권을 받을 수 있는 게임입니다.

많은 인기가 있었습니다.

이건 보건복지부(?)에서 나와서 흡연자들의 폐상태를 볼 수 있는 부스였습니다.

캠페인에 참여하면 간식도 주고 금연 종이도 주는 뜻 깊은 부스였습니다.

이건 김용만 선생님의 책팔기 부스였습니다. 한권에 만원가량 하는 책들을 김용만 선생님 께서는

5000원에 파셨습니다.

이 사진은 오현주 선생님과 이도연 선생님이 하신 솜사탕 만들기 체험인데, 솜사탕 한번 만드는데

500원 이였고, 부담없는 가격이라 많은 사람들이 왔습니다. 볼 때마다 줄이 계속 있었습니다.

 

부스활동이 모두 끝나고, 본 공연을 했는데 1부사회는 명왕성(가명), 조인성(가명)이 맡았고,

2부사회는 이대장(가명), 홍은달(가명)이 맡았습니다.

첫번째로는 도시락 속의 머리칼이라는 연극을 했습니다. 1970년대 이야기를 담은 연극이였습니다.

저는 음향감독을 맡았는데, 시청각실 자리가 꽉 찰정도로 많은 사람들이 왔습니다.

두번째 공연부터는 강당(체육관)에서 진행했습니다. 첫번째로 오케스트라 공연을 했습니다.

이공연은 우리학교 학생들 절반이 참여한 공연이라고 합니다. 

You raise me up 이라는 곡을 연주했는데 정말 연주를 잘했습니다. 

두번째는 반별 공연을 했습니다. 저희 반이 1학년 1반이라 제일 먼저했는데, 떨렸습니다.

임창정의 문을여시오 공연을 했는데, 성공적이게 잘 끝났습니다.

1학년 2반은 임창정의 임박사와 함께춤을, 2학년 1반은 댄싱게놈의 I'm so sexy 춤을 췄습니다.

2학년 2반과 3반은 합동공연으로 춤을 췄는데 곡명이 뭔지는 자세히 모르겠습니다.

이렇게 1막이 끝나고 2막은 자세히 보지못했습니다. 죄송합니다.

 

많은사람들이 참여해서 그런지 너무 긴장됬고, 연습할때보다 실력이 안나온것 같아서 아쉽지만

성공적이게 공연을 마쳐서 좋은 것 같습니다. 내년 대동제때는 더욱 더 열심히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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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성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