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저는 경남꿈키움학교에 이평화입니다.
저번 주 일요일날에 그린피스란 환경단체가 우리나라 부산에 왔다는 소식을 들었습니다.
그런데 그 그린피스란 단체가 저희 꿈키움 기자단을 초청한 것입니다!!!
그래서 재우랑 제가 그린피스를 만나러 부산으로 뛰어갔습니다.
여기 저희가 간 그린피스 사진입니다.
그린피스는 한 척의 워리어 호라는 배를 가지고 항해하며 전 세계를 돌아다니면서 환경을 보호하는 단체였습니다.
처음 가보니 워리어 호란 배가 인터넷에서 검색하여 본 사진과는 무척 다르고 작아보였습니다.
하지만 워리어호란 배가 만들어진 계기와 많은 어려움을 통하여 나왔다는 사실을 듣고 내 눈으로 직접 보니
정말 달라보였습니다.이 사진이 그린피스의 배 워리어 호입니다.
지금부터 제가 직접 보고 들은 이야기에 대해 설명해 드리겠습니다.
그린피스란 1971년에 캐나다 벤쿠버에서 핵 설립 반대와 자연 보호를 목적으로 세워졌습니다.
그 때 그린피스는 세워지고 나서 바로 미국의 핵실험을 막자고 일어섰습니다.
하지만 그 항해는 실패하였습니다. 하지만! 그 사건에 대한 언론과 관심이 높아져서
지금의 그린피스가 만들어 질 수 있었다고 합니다.
다음은 워리어호에 대하여 설명하겠습니다.
워리어호란 그린피스가 만든 세번째 배입니다.
그린피스가 만든 첫번째 배는 1978년도부터 1985년도까지 있었습니다.
이 배가 사라진 이유는 프랑스 요원의 스파이에 의해 배가 폭파되었습니다.
그 사건으로 인해 이 배에 타고 있던 사진 작가 1명이 사망하였습니다.
하지만!! 이 사건을 통해 그린피스는 정말 이슈가 되어 더욱 유명해졌습니다.
두번째 그린피스의 배는 1985년도부터 2011년까지 사용되었다가 방글라데시에 있는 한 병원에 기부하였다고 합니다.
마지막 지금의 배 워리어호는 거의 목재로 만들어졌고 이 배는 85%를 풍력으로 항해가 가능합니다.
이 풍력만으로 20km/h가 가능하답니다. 그리고 풍향이 바뀔 때마다 돛의 방향을 바꿔서 이동한다고 합니다.
그리고 워리어호는 본명은 'Rainbow warrior'입니다.
이 말의 뜻은 무지개 전사가 와서 환경을 보호한다는 그런 뜻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리고 이 배는 순수자금만으로 건설되었고 네덜란드에서 독일인에 의해 만들어졌습니다.
이 배에는 액션보트란 것이 있습니다
이 액션보트는 빠른속도를 가지고 있고
바다에서 활동하는 보트로서 배를 바다를 내리는데 30초도 걸리지 않는 그런 기능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리고 이 배에는 워크샵이라는 곳이 있습니다. 이곳은 수리하는 장비들과 공구들이 있는 곳입니다.
그리고 저희는 2층 조종실에 들렸습니다.
거기에는 이탈리아에서온 2등항해사가 있었습니다.
그 조종실은 선교라고 불리는데 24시간동안 항해사 1명과 선원 1명이 4시간마다 교대하여 감시하는 곳입니다.
이 배에는 최신장비의 레이더 2개와 전기 차트. 전통적 항해차트가 있습니다.
전기 차트가 항해할때 정말 유용하게 쓰인다고 합니다. 이 배로 쓰나미의 타격을 입은 섬의 사람들을 도와주었다고 합니다.
그리고 다시 배 1층으로 와서 창고를 보았습니다. 그런데! 거기에 큰 헬리콥터가 있었습니다.
알고보니 그 헬리콥터는 구조와 감시용 헬리콥터로서 엄청 비싼 것이라고 합니다 ㅎㅎ
이 배를 운전하는 사람은 콜롬비아의 루이스 선원인데 태평양에서 불법어업을 관리했다고 합니다.
이 헬리콥터는 밀어서 꺼내기만 하면 자동적으로 출항이 준비되는데 꺼낼때는 선원 8명이 밀어서 해야한다고 합니다ㅋㅋ
이 배에 16명의 선원이 있는데 그 선원들의 국적이 12개라고 합니다 ㅋㅋㅋ
그 다음으로 저희는 배의 중앙에 있는 강의실로 가서 2시간 동안 '용납할 수 없는 위헙'이라는 핵에 대해서와
우리나라의 원전 5,6호기 건설의 위험성에 대하여 듣고 왔습니다 그리고 들은 내용에 대해서는
다음 시간 '중학생이 알려준 그린피스'에서 알려드리겠습니다^^
이 사진이 재우와 제가 들은 강의 중 찍은 사진입니다.
이렇게 그린피스라는 단체의 워리어 호에 와서 워리어호와 그린피스의 역사에 대하여 자세히 알아보고
그린피스가 이런 좋은 일을 하고 있다는 사실도 알게 되었습니다.
이런 일을 하는 사람들이 너무 멋졌고 저도 커서 환경보호 뿐만 아니라 다른 불의에 맞서는 일을 하고 싶습니다
여러분의 생각은 어떠하신가요? 이 글을 읽고 한번 생각해 보셨으면 좋겠습니다
이평화 기자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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