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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생활!

학교에서 시험기간에 산행을! 자유로운 우리학교!!

안녕하세요 꿈키움 기자단의 홍은별입니다. 이번에 제가 쓸 주제는 산행인데요!
이번에 저희 꿈키움 학교에서 단체로 산행을 다녀왔습니다. 그래서 이번에 저희가 등반했던 '연화산'을 포스팅해 보려고합니다.
저희학교에서는 주기적으로 한달에 한번씩 산행을 다니는데요.. 처음에는 산행하면 무작정 힘들다고 생각했는데 주기적으로 산을 오르다보니 체력도 좋아지고 학교안에만 있어서 갑갑한마음도 해소되서 좋은것 같습니다.

이번에 갔던 코스는 꽤 멀고 험난했는데요 지금까지는 오전이면 오전 오후면오후 한타임만 산행을 했었다면 이번에는 하루종일 등산을 하는 코스여서 좀더 힘들었던것 같습니다. 저희는 등산을 갈때면 가까운산은 걸어서, 멀리있는 산을 학교에서 버스를 렌트해서 타고 갑니다. 이번에 연화산은 거리가 있어서인지 학교에서 버스를 타고 출발하였습니다.

출발하기전. 학교에서는 다들 버스에 타라는 방송을하고 버스에 타는 학생들에게 초콜릿,사탕등 간식을 주는데요 등반을 하다가 정말 힘들때 먹으라고 주는것입니다.

버스를 타고 1시간쯤 달리니 연화산 입구에 도착을 했습니다. 이때까지는 선생님들께서 이번등산은 되게 쉬울것이라고 하시길래 마음을 편하게 먹었던 때입니다. 얼굴에 여유로움이 묻어나는것이 보이시나요?

연화산의 등산 안내도 입니다. 산에갈때는 산의 초입부분에 위치해있는 등산안내도를 찍어놓거나 외워두시는것이 좋습니다. 산에서 조난당했을때 이런 안내도한장이 매우 소중하기 때문입니다.


아직 산의 시작인데도 벌써부터 경사가 가파르네요 이 경사를 보고 많은 학생들이 포기할생각을 했지만 그래도 대부분의 학샏들이 참고 올라왔습니다.


힘들기는 하지만 그래도 산에서 좋은 공기를 마시니 기분이 상쾌해졌는데요  처음에는 힘들었지만 갈수록 경사가 완만해졌습니다.

우리학교 학생들이 모여서 간식을 먹을려 하고있는데요 아까 차에서 준 간식을 먹는것이랍니다. 다 먹은 쓰래기는 다시 가방에 넣어 학교에 가서 버리는것은 기본입니다. 제가 선생님들께 힘들다고 하자 선생님이 "20분만더가면되" 라는 말씀을 10번은들엇던것같습니다.

마침내 연화산 정상에 친구들이 도착을 했습니다. 정말 힘들었지만 이번산행은 그만큼 정상에 올라왓을때의 쾌감도 컷는데요 여러분도 기분이 울적해지실때는 산으로 한번 떠나보시는게 어떠실까요~

저는 다음주에도 저희 학교의 중요한 소식을 들고 찾아오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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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