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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가 및 시사

위안부 할머니들 잊지 말아주세요.....

안녕하세요.저는 경남 꿈 키움 학교에 다니고 있는 정현성이라고 합니다.

 저는 위안부에 대해 잘 몰랐지만,학교에서 위안부에 대한 교과서와 책이 나왔습니다.

         그래서 위안부에 관심을 두게 됐습니다.

 

 

 

-위안부란?-

1930년대 초부터 일본이 태평양전쟁에서 패배한 1945년 8월 사이에 걸쳐 일본군의 성 위안을

위해 집단 적으로 동원하고 관리한 여성을 말합니다.

15~40대를 취직시켜준다는 조건으로 데려갔습니다.

위안부는 남한, 북한, 필리핀, 중국, 대만, 인도네시아 심지어 일본까지 있었습니다.

1990년대 전후에는 일본군 위안부라는 말 대신에 정신대라는 이름으로 불렸습니다.

정신대란 어떤 목전을 위해 솔선해서 몸을 바치는 부대를 뜻하는 말입니다.

일본은 종군위안부라는 용어를 공식적으로 사용하면서 일본군들의 위안부 문제의 본질을

왜곡 하고 있습니다. 

종군이란 자발적으로 군을 따라다녔다는 뜻입니다.

-일본군 '위안부' 제도의 역사적 배경

1931년 만주사변과 1937년 중일전쟁을 일으키면서 대륙 침략을 시작했고,

1941년에는 진주만을 기습 공격하고 태평양전쟁을 도발하여 제2차 세계대전으로 나간다.

1932년 만주국 수립 이후 일제는 이미 만주에 일본군을 위한 위안소 경영을 허용하고 있었으며,

1932년 상해에서는 일본 해군이 위안소를 설치하여 관리 하였다.

1937년 말 난징 점령 때 일본군이 대대적으로 민간인을 학살하고 여성들을 강간하였다. 

일본군 위안소 내에서 이루어진 강간 행위는 강제로 위안부 피해자가 된 수많은 여성에 대한

성폭력으로 여성을 비인간화하였다.

 

-일본군 위안부 문제 해결에 대한 국제 사회의 노력

○ 1996년 유엔인권위원회 여성에 대한 폭력, 그 원인과 결과에 관한 특별 보고관

라디카 쿠마라스와미 보고서 채택, 일본 정부의 법적 책임 이행 권고

○ 1998년, 전시 조직적 강간, 성 노예, 노예적 취급 관행에 관한 유엔인권위원회 산하

 일본 정부의 법적 책임 이행 권고.

○ 2000년 12월 12일, 여성국제전범법정(민간법정)에서 히로히토 일왕, 일본 정부에 유죄 선언

○ 2007년 7월 30일, 만장일치로 미 하원 본회의에서 일본군 위안부 문제결의안 채택,

 이후 네덜란드, 캐나다, 유럽회의, 필리핀 등에서 위안부 결의안 채택

○ 2008년 10월 31일, 유엔인권위원회에서 일본의 위안부 책임 이행 일본정부에 권고

 

○우리는 위안부 문제를 해결을 위해 무엇을 할수 있을까?

-일본군 위안부 바른 역사 공부하기

-일본군 위안부 관련 책 공부하기

-일본 정부에게 탄원엽서 보내기

-일본 정부에게 문제 해결 이메일 보내기

-일본 정부에게 편지 보내기

-일본군 위안부 관련 홈페이지 방문하기

-일본군 위안부 관련 역사관 체험하기

-일본군 위안부 추모비 탐방하기

-일본군 위안부 관련 행사 동참하기

-매주 수요일 12시 일본 대사관 앞에서 열리는 수요시위 참가하기

 

 

이책은 경상남도 교육청에서 증정한 나를 잊지 마세요! 라는 책입니다.

마땅한 사진이 없어서 자르기를 사용했습니다.

이책의 줄거리는 위안부 김복득 할머니가 살아온 인생을 담은 책입니다.

김복득 할머니의 일생기

○ 1918 통영 태평동 출생

○ 1939 22살 되던해, 공장에 취직시켜 준다는 말에속아 위안부 생활을 강요당함

○ 1945 해방무렵 군함을 타고 나가사키항에 도착, 다시 부산을 거쳐 통영으로 돌아옴

○ 2011 1000 수요시위기념 '1000통영 거제시민 정의의 인간띠 잇기' 에서 피해자 발언

○ 2012 근검 절약으로 모은 재산 일금 이천만원을 통영여자고등학교에 장학금으로 기부

○ 2012 경남교육감의 위로 방문 때, 할머니 일대기를 역사 교육자료로 활용하는 것과

그 내용을 영상 자료로 제작하자는 제안에 동의, 추진 결정

이책은 김복득할머니의 유년 시절과 위안부 생활에 대한 내용이 들어가있습니다.

 

 

 

 

이동영상을 보면 참마음이 아픕니다

저희는 잊어서는 안될것이 있습니다.

그중에서도 위안부문제와 세월호문제는 절대 잊지 말아주세요

긴글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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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은 경남도민일보에서 가져왔습니다.